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서인/논란 및 사건 사고/2020~2023년 (문단 편집) === [[어린이날]] 일제잔재 논란 === [[파일:chin.jpg]] 5월 5일 페이스북에서 어린이날이 일제 잔재라는 주장을 펼쳤는데 많은 이들이 동조하며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전세계 어린이날의 뿌리는 1925년 제네바에서 열린 6월 1일 어린이날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일본은 패전 후 1948년에 만들어졌다. [[https://japanknowledge.com/introduction/enter.html?jp=enter1|&]] 전후 일본이 어린이날을 5월 5일로 정한 이유는 일본에서 전통적으로 [[단오]]가 남자아이의 건강을 비는 날이었고, 음력을 폐지한 일본에서 이를 그대로 양력으로 바꿔 수용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여자아이의 건강을 비는 날은 3월 3일의 히나마츠리다. 윤서인이 주장하는 1921년 5월 5일이 아동애호의 날이라는 자료는 일본 웹에서 찾을 수 없고, 유아애호주간이라는 자료 역시 찾을 수 없다. 일본 웹을 검색해봐도 한국 사이트만 뜬다.[[https://search.yahoo.co.jp/search?p=%E5%B9%BC%E5%85%92%E6%84%9B%E5%A5%BD%E9%80%B1%E9%96%93&fr=top_ga1_sa&ei=UTF-8&ts=555&aq=-1&oq=&at=&ai=0275027b-757d-4491-bcf6-707ea66f2d66|&]] 대한민국의 공식 자료에는 아동애호의날이라는 말은 없고 유아애호주간(幼兒愛好週間)이라고 나오는데, 1921년 11월 오사카에서 시작해 1926년에 전국적으로 퍼졌다고 소개되어 있다. 그리고 당시 일본의 유아애호주간과 한국의 어린이날은 성격 자체가 달랐다고 한다.[[https://folkency.nfm.go.kr/kr/topic/detail/4490|&]] 한국의 어린이날은 천도교소년운동에 기반하는데, 뿌리는 일본보다 빠른 21년 5월 1일에 설립되었고 어린이날 공식 지정일은 1주년을 기념하여 22년 5월 첫째 일요일로 정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78226|&]] 5월 1일에서 날짜를 바꾼 이유는 [[노동절]]과 겹친다는 이유로 집회 허가가 어렵게 되자 바꾼 것이다. 이것이 1946년에 5월 5일로 바뀐 것이다. 이는 당시 '''어린이날까지 싸우지는 말자'''는 좌우익의 합의 결과인데, 원래 날짜이자 노동절인 5월 1일로 어린이날을 바꾸기에는 우익의 부담이 컸고, 좌익은 이를 수용하여 5월 1일을 포기하는 대신 [[칼 마르크스]]의 생일인 5월 5일로 바꿔서 의미를 계승하는 식으로 타협한 것이기 때문이다.[[https://weekly.donga.com/List/3/all/11/1288737/1|#]] 윤서인이 주장하는 방정환의 호 "소파" 관련 이야기는 일본의 아동문학가 이와야 사자나미(巖谷小波)의 이름과 같다는 것에서 비롯된 것으로, 한국의 일부 학자와 언론이 이를 주장하나 실증할 수 있는 문헌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 측에서는 딱히 유력한 설로 제시되고 있지도 않다. 방정환은 천교도 신자이므로 천교도 사상을 담은 신자 소춘(小春) 김기전과 함께 ‘소춘’ ‘소파’라는 호를 지었다는 설이 설득력이 있다. [[http://chedulife.com.au/1931%EB%85%84-7%EC%9B%94-23%EC%9D%BC-%EC%96%B4%EB%A6%B0%EC%9D%B4%EB%82%A0%EC%9D%84-%EC%A0%9C%EC%A0%95%ED%95%9C-%ED%95%9C%EA%B5%AD%EC%9D%98-%EC%95%84%EB%8F%99%EB%AC%B8%ED%95%99%EA%B0%80-%EC%86%8C/|&]]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